가정이 필요한 아이들 캠페인 행복한 가정을 선물하세요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제 몸하나 가누지 못하는 아기. 이런 아이들에게 가정은 꼭 필요합니다. 후원하기
36개월 미만. 한 아이의 인생에서 애착, 성격 등 많은 것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. 눈 맞춤, 심장소리, 속삭임, 온기는 한 아이의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극입니다. 하지만 7~10명의 아동을 돌보는 보육사는 단 1명. 엄마 품에 안겨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가정이 필요합니다. 특히, 장애나 질병이 있는 아이들 더욱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합니다.
희망아 너를 응원해!
  • 소아 간질이었던 희망이. 친모는 지적장애인. 그 영향이었을까요? 입양 진행이 더디게 진행됐죠. 14개월 때 위탁가정으로 보내졌고, 한 달 후 간질이 발견됐어요.
  • 6개월간 꾸준히 약 먹고 뇌파 치료를 진행했어요. 경기도 이천에서 안산고대병원까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희망이를 데리고 다닌 위탁 부모님 때문에 지금은 발작 증세는 다 없어졌어요. 하지만 뇌 자극으로 인해 발달장애가 의심된대요. 지속적인 치료와 관찰이 필요합니다.
한 명의 아이를 한 달간 키우기 위해 젖병(6-7개) 분유(2.4KG) 기저귀(120개) 소고기(900그램=한근 반) 야채, 과일, 기타 먹거리 병원(예방접종, 약 등) 옷(내복3-4벌, 외출복2-3벌 최소) 목욕 용품, 바디 로션 1통씩 장난감(모빌, 치발기, 딸랑이 등) 집 병원이동 차비 *12개월 아기 기준 * 이 외에도 장기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은 물리치료, 놀이치료 등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합니다. 한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매달 약 100만원의 비용이 필요하지만, 실제 금액으로 환산 할 수 없는 위탁가정 부모님들의 헌신과 보살핌등 더 많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합니다.
캡페인 참여 오늘도 많은 아이들이 엄마를 기다립니다. 오랜 기다림에 지치지 않게 아이들의 마음 엄마가 되어주세요. 지금, 아이들의 오늘을 후원해 주세요. 후원하기 ※ 후원된 금액은 전국 400개 위탁가정 지원사업 및 위탁가정 아동 치료비에 사용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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